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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 어디가] 미래 첨단 핵심 분야의 산실, 상명대학교

  • 입력 2020-12-21 16:04:57
  • 차혜린 기자
상명대 2021 정시 모집 951명 선발...인문·자연계 수능100% 선발
-편집자주- 2021 대학 정시모집이 오는 1월 7일 시작되는 데 앞서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올해 대학입시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역대 최저 인원이고, 사상 첫 코로나19 수능 상황 속에서 결시율도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상황은 올해 정시의 주요 변수가 될거라는 분석이다.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기대된다. 전년도 입시 결과보다 점수가 약간 부족해도 합격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핀포인트뉴스는 입시 시즌을 앞두고 대학 입시 정보 뿐만 아니라 학내 복지, 강점 등을 상세히 살펴 전달해 예비 신입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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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전경

1937년 민족교육에 대한 큰 뜻을 지닌 계당 배상명 박사의 투철한 교육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상명대학교는 80년의 오랜 발전과 도약의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하여 인재 양성과 학문 연구라는 대학의 사명 완수를 위해 매진하여 왔다.

21세기는 창의적지식정보화, 세계화가 주요 흐름이 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중심에 서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해 갈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국제화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 미래 첨단기술의 핵심,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

2020년 코로나 등장 이후 앞으로 도래할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 첨단기술에 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중 가장 핵심에 인공지능(AI)이 있다. 상명대학교는 2017년 ‘지능정보’를 키워드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관련 전공인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2020년, 미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지능 IOT, 핀테크, AR‧VR 등 핵심기술 분야 관련 6개 학과를 신설해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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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0월 29일 상명대 계당홀에서 세계최초 인간과 인공지능(AI)의 협연인 AI음악회가 열렸다.

상명대는 예술과 인문‧사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시도한 끝에 세계 최초로 AI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재밌는 발상이 현실이 됐다.

AI 피아니스트와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자가 함께한 이 날의 시도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결에 이어 가장 창조적인 영역인 문화예술에서 인공지능(AI)이 선보인 세계 최초의 도전이었다. 이미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의 생전 연주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거장의 피아노 정보만 정형화한 후 자동 재생 피아노로 보내져 연주됐고, 인간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추어 협연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새로운 ‘예술’ 혹은 ‘공학’ 콘텐츠를 구현해낸 상명대는 앞으로도 기존의 낡은 틀과 경계를 과감히 탈피해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과 융복합을 진행할 계획이다.

◆ 미래 신성장 핵심 인재라면? 6개 신설학과 주목

앞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 핵심 인재가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상명대 신설학과를 살펴보면 좋다. 상명대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상명대는 핀테크전공은 재무 및 금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핀테크 및 스마트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빅데이터융합전공’은 경영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등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지식과 기업 전문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로 신산업 분야에서 주요 기술로 손꼽히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대학에 신설된다. 첨단 핵심 전공으로써 AR‧VR 미디어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기획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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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준 상명대학교 입학처장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입학정원이 139명 증원되어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군과 나군에서 전체 입학정원 34.6%에 해당하는 951명을 선발한다.

이중 수능전형이 78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캠퍼스의 실기전형으로는 21명, 2캠퍼스(천안)의 수능실기전형으로는 133명을 모집한다. 수능전형은 가군 17명, 나군 682명, 다군 88명을 모집하며 수능실기전형은 나군 133명[2캠퍼스(천안)], 실기/실적(실기전형) 다군 21명(서울캠퍼스)으로 모집한다. 수능(안보학전형)은 서울캠퍼스만 10명을 모집한다.

상명대학교는 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수학(가/나)‧탐구 영역에 대하여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2캠퍼스(천안)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양 캠퍼스 모두 영어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하고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 수학교육과는 반드시 수학(가)에 응시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사회탐구에 응시한 학생은 자연계 중 외식의류학부(식품영양학전공, 의류학전공)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과학탐구에 응시한 학생들은 인문계 모든 학과로 교차지원 할 수 있다.

2캠퍼스(천안)는 수학(가/나), 탐구영역(사회, 과학)에 따른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 탐구영역(1과목), 자연계는 수학 + 국어·영어 중 상위1개 + 탐구영역(1과목)으로 모든 계열에서 각각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이며, 지원 서류는 2021년 1월 12일까지 받는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며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시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 탑재된 ‘2021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입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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