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공 전세주택' 공개

2020-12-03 16:22:30

수원시 장안구 소재 전용면적 75~81m2 오피스텔 소개
보증금 12000만원·월임대료 32만원…인근 시세대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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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이젠 '공공 전세주택'도 미리 체험해보고 입주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9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중 핵심인 ‘공공 전세주택’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주택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 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세대‧다가구 및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22년까지 전국 1.8만호, 수도권 1.3만호, 서울 5000호가 공급된다.

이날 LH가 소개한 공공 전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오피스텔(지상 9층, 48호)이다. 2019년 12월 준공된 신축 오피스텔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공급하기 위해 올해 6월 매입해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75~81㎡로, 임대조건은 보증금 1200만 원에 월 임대료 32만 원 수준(전세환산 1억 8천만 원)이다. 서울 광역버스 노선과 수원 전 지역 버스 노선이 발달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이 예정돼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CGV, 종합운동장, 만석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전체 호수는 신축 방 3개로 구성됐다. 마감재 또한 아파트 수준의 품질을 사용했다.

지상 1층에는 지자체와 연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가 공동주택 유휴공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및 독서·숙제지도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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