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KOTRA·산단공과 유턴기업 지원 협약

2020-11-26 17:53:21

유턴기업 맞춤형 입지 컨설팅 제공...유턴 후보기업 발굴 등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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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OTRA 본사에서 개최된 '국내 복귀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변창흠 LH 사장, 권평오 KOTRA 사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KOTRA·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턴기업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유턴기업이란 해외 진출 후 자국으로 돌아오는 기업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LH 측 설명이다.

실제 정부는 최근 관련 법령을 개정해 유턴기업 보조금 한도를 기존 기업별 100억 원에서 최대 600억 원(사업장별 30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20인 이상 상시 고용’ 요건을 폐지하는 등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개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국내 사업장 입지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유턴기업에 지역‧규모‧용도‧업종을 고려한 맞춤형 입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에 입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부 제도개선에 활용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유턴 후보기업 공동 발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국내 복귀를 뒷받침하고 향후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과 해외 유수기업들의 국내 유치로까지 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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