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증시, 고용·소득 지표 악화에 혼조세...모더나 백신 구입 소식에 ‘껑충’

2020-11-26 07:28:46

25일 미국 증시 혼조세...나스닥 +0.47%, S&P500 -0.16%, 다우지수 -0.58%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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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0.47%, S&P500은 -0.16%, 다우지수는 -0.58%로 마감했다.

이번 뉴욕 증시는 고용과 소득지표가 악화되며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모더나 등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며 낙폭은 축소됐다.

미국의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74만8000건이나 예상치 73만건을 크게 상회한 77만8000건을 기록했다.

4주 평균건수도 74만3500건에서 74만8000건으로 증가해 코로나19 사태가 고용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미국 개인소득도 감소했다.

10월 미국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7%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0.7%나 예상치 +0.1%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치다.

개인지출도 전월대비 +0.5% 증가해 지난달 +.12%보다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발표된 미 연준의 FOMC 의사록에서는 ”미국 고용시장 개선세가 평탄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는 등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모더나(+10.78%)는 유럽 집행위원회가 8000만개의 백신 구입을 발표하자 급등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관련 기업들도 상승했다.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아마존(+2.15%), 페이팔(+4.11%), 애플(+0.75%), 월마트(+0.31%), 타겟(+1.10%), 코스트코(+0.92%)는 강세를 보였다.

노드스트롬(+11.65%)과 오토데스크(+4.74%)는 3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했다.

세일즈포스(-5.37%)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메신저 기업인 슬랙(+35.59%) 인수 소식에 하락했다.

니콜라(-12.35%)는 GM과의 협상에 대한 불안 심리와 더불어 밀턴 전 CEO의 주식 매도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락했다. 이에 중국 전기차 관련주인 리오토(-7.31%)와 엑스펭(-9.00%)등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코로나 사망자가 25일 기준 2000명을 상회하자 TJX(-2.38%), 라스베가스샌즈(-2.65%), 부킹닷컴(-1.88%), 디즈니(-1.58%) 등이 하락했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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