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구기동 공동주택', 한국건축문화대상서 대상 수상

2020-11-24 17:25:51

한국건축가협회상 이어 2관왕...'미래 건축 방향성' 제시해 높은 점수
김태집 대표이사 "실험정신 통해 일궈낸 결실...2관왕 뜻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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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이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최고 영예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에 이은 2관왕이다. 사진은 김태집 간삼건축 대표이사(우측 다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간삼건축의 '구기동 공동주택'이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최고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한국건축가협회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공동주택 부문에서 새로운 주거 유형을 제안하겠다는 사측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24일 간삼건축에 따르면 회사는 국제학교에 근무하는 외국인 교사를 위해 서양인 주거 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한 '구기동 공동주택'을 건설했다. 주택을 직접 보수하는 서양인 정서에 맞춰 내부 벽체와 천장 마감 등을 도장으로 구성했다. 지상 1층에 입주자들이 가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잔디와 데크를 마련하는 등 외국인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간삼건축은 미래 건축 방향성을 제시한 데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대명제 아래 1992년 건설부에서 제정한 상이다.

김태집 간삼건축 대표이사는 "사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건축이 되야 한다는 간삼건축의 의지에서 나온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기존 건축적 요소를 다른 시각, 다른 디테일로 담아 내는 방법으로 새로운 주거의 유형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공간에 대한 실험과 제안이 쉽지 않은 공동주택 부문에서 간삼건축의 지속적인 도전과 실험정신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건축가협회상과 건축문화대상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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