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뜨거운 초기반응...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비에이치 호재

2020-10-21 16:27:14

아이폰12 첫 24시간 사전예약 건수 200만대 기록...아이폰11 대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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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아이폰12의 초기 반응이 무척 뜨겁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이폰12의 첫 24시간 사전예약 건수는 200만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작인 아이폰11 판매량인 80만대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아이폰12의 사전예약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는데 △예약 주문량을 1인 1대로 한정한 점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사전예약은 오는 11월6일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판매량은 드러난 수치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이폰12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배송일이 11월로 연기됐다. 이어 대만의 경우 사전예약 개시 후 45분 만에 초도 물량이 매진됐다.

증권업계는 올해 연말까지 아이폰12의 출하량은 아이폰11 대비 1000만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KB증권에서 21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2는 여러 긍정적인 요인들에 힘입어 연말까지 출하량 8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역대 가장 많은 4종류의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다변화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아이폰 신제품 판매량은2016년 1억1000만대에서 2018년 7000만대로 줄어들었다”며 “해당기간 동안 교체되지 못한 구모델이 상당수 누적돼 있어 이로 인한 교체수요가 아이폰12 판매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애플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대로 추정되어 아이폰 흥행의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는 주요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LG이노텍과 아이티엠반도체, 비에이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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