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증시, 추가 부양책 합의 가까워지며 상승...개별기업도 강세

2020-10-21 07:36:59

나스닥 +0.33%, S&P500 +0.47%, 다우지수 +0.40%...대형 기술주 반발 매수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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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0.33%, S&P500은 +0.47%, 다우지수는 +0.40%로 상승했다.

이번 뉴욕 증시는 애플과 알파벳,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추가 부양책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발표하자 상승으로 전환했고 대형 기술주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펠로시 하원의장 대변인은 19일 중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추가 부양책 이견이 있었지만 간극이 좁혀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펠로시 하원의장은 20일 “오늘은 합의해야 하는 날이 아니라 추가 경기 부양책 논의의 다음 단계로 가야할 조건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는 날이다”라며 “추가 부양책 합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독점 소송에 직면한 알파벳(+1.38%)도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콜스(+6.61%)와 윈 리조트(+3.98%), 델타항공(+1.52%) 등은 추가 부양책 기대 속 강세를 보였다.

GM(+6.75%)은 전기차 공장에 20억달러를 투입했다는 발표 직후 급등했다. 경쟁사인 테슬라(-2.06%)는 하락했다.

인텔(-2.11%)은 NAND 사업을 SK하이닉스에 매각한다는 발표 후 하락했다. 최근 반도체 관련 업종의 M&A가 확산되자 마이크론(+1.71%)과 웨스턴디지털(+1.20%)도 M&A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20일 미 증시에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희비가 갈렸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1.00%)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5% 하락중이다.

IBM(-6.49%)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클라우드 산업 성장률이 19%로 지난 분기(+30%)에 미치지 못하자 하락했다.

필립모리스(-5.79%)와 록히드마틴(-3.00%) 등도 부진한 실적 발표 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했다.

P&G(+0.40%)는 양호한 실적은 발표했으나 4분기 실적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업체인 로지텍(+15.80%)은 양호한 실적발표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IQVIA(+5.76%)와 트레블러스(+5.61%)도 양호한 실적이 뒷받침되자 상승했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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