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 확진 40만명 'LTE급 속도'...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시선집중

2020-10-18 03:25:16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GC녹십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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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정말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전세계 확진자가 하루만에 40만명이 넘어섰다.

18일 통계에 따르면 실시간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세계에서 41만 31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4월 폭증하던 확진자 수를 진압한 유럽에서 최근 2차 확산이 본격화된 게 주된 원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유럽에서는 하루 평균 14만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 확진자 중 34%가 유럽에서 나왔다.

12일부터 18일 한 주 동안 주요 유럽 국가들, 즉 영국, 프랑스, 러시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유럽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50%를 차지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하루 평균 1만 9425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유럽에서도 가장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다가오는 핼러윈(10월 31일)은 유럽 내 코로나19 증폭의 또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중남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체의 27%에 달한다. 중남미는 북미, 유럽에 이어 코로나19로 타격을 심각하게 받은 지역이다.

한편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던 인도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만9000명으로 줄어들며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에 비해 2만400명 이상이 줄어든 숫자다.

누적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도 10월 들어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날 미국에서는 2만628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831만4560명, 사망자 수는 22만3959명이다. 백신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은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회사들도 코로나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GC녹십자 등 이다.

사노피·GSK, 화이자·바이오엔텍, 노바백스, 모더나 등도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들 업체들은 올해내 임상을 마치고 허가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자 관련주는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등이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백신개발에 성공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면 천문학적 돈방석에 앉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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