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빛의 속도'...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꽃, 제넥신·진원생명과학도 가세

2020-10-17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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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한동안 잠잠하던 이탈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NSA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0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9만1611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55명 늘어 총 3만6427명이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일 약 7300명, 15일 약 8000명에 이어 이날 1만10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확산세는 전면적 봉쇄를 취한 3~5월 동안보다 훨씬 심각하다. 현지 보건 전문가들은 정부에 지역별로 표적 잡힌 제한 조치 도입과 재택근무 일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유럽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도 최근 일일 1만 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유럽에서는 연초 취한 봉쇄 조치를 푼 뒤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진단 검사 수가 크게 늘기도 했지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국내서도 코로나19가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백신 임상 승인 및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제넥신·진원생명과학 등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총력를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백신접종을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용화까지는 장담할수 없다"고 말했다.

해외서는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선두권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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