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폭발 무서운 속도?... 씨젠 수젠텍 EDGC 바이오니아 등 다시 뜀박질?

2020-10-11 04:57:30

center
사진 뉴시스
[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존스홉킨스 대학은 이날 신규 감염자 수가 5만 7420명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14일 6만 4601명 이후 약 2개월 만에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기준 사흘 연속 신규 감염자 수가 5만 명을 넘었다.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5만 명을 넘은 것은 8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 누적 확진자 수를 768만 7555명, 누적 사망자 수를 21만 4007명으로 집계했다.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지난달 말 술집과 음식점을 재개장하게 한 플로리다 주를 비판했다. "그들이 한 일은 마치 그곳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것을 연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8~10주 안에 플로리다 주가 불 붙은 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근절은 백신개발 뿐이다. 하루빨리 개발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백신을 개발중인 지난달 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등을 '위대한 회사'라고 칭했다.

글로벌제약사인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백신개발에서 선두권에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미국에선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두고 정치적 논란이 이어져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안에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호언장담해왔는데, 이를 두고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 성급하게 백신 승인을 추진한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중국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에도 보급하는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폭발하면서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출도 크게 늘고 있다.

씨젠은 3분기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의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 1조466억원, 영업이익 6469억원, 순이익 5320억원이다.

다른 진단키트 업체인 수젠텍 EDGC 랩지노믹스 필로시스헬스케어 엑세스바이오 코젠바이오텍 바이오니아 등이 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CEO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