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시장 주도권 잡는다”

2020-09-30 11:43:40

내년 초까지 개발자 등 전문인력 100여 명 채용·R&D센터 운영 등 대규모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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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로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본격적으로 IT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R&D 센터 설립 등 장기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비엔엑스(beNX)가 최근 발표한 채용 공고에 따르면, 비엔엑스는 개발자를 비롯해 다양한 직군의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팬데믹 장기화로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IT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선 것이다.

비엔엑스는 내년 초까지 100여 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백엔드, iOS/안드로이드 앱 개발, 프론트엔드, QA, 보안 등 전 영역에 걸쳐 개발 직무에 채용이 진행 중이다. 또한, 플랫폼 사업 운영과 마케팅을 비롯, 위버스와 연동되는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이끌어 갈 커머스 사업, 프로덕트 매니징, 프로덕트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도 상시 채용하고 있다.

특히, 전문인력에 걸맞은 우대 조건이 눈에 띈다. 연봉은 업계 최고 수준을 제공하며, 전사적으로 무제한 연차 제도도 시행한다.

이처럼 비엔엑스가 전문인력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위버스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서다. 비엔엑스는 팬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버스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R&D 센터를 설립했다. R&D 센터에서는 다수의 개발자들이 대용량 트래픽 대응을 위한 서비스 기술은 물론, 인공지능(AI) 및 다양한 선행 기술을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술, 디지털 아이템 등 여러 과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위버스는 “글로벌 팬덤 문화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위버스가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구축해 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의 전문 인재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뤄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등의 커뮤니티를 오픈, 운영 중이며 현재 전 세계 가입자 1500만 명 이상이 교류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친밀한 소통은 물론, 커머스와 미디어, 공연 관람 기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팬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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