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잇단 코로나 확진자 발생…트윈타워서 총 5명 확진

2020-09-23 16:24:23

LG트윈타워 서관 6~9층 23일까지 폐쇄...임직원 대상 '원격근무'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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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승현 기자]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모인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3일 LG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등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최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서관 9층에서 일하며 지난 18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에는 서관 6층과 9층에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4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당국은 5명의 감염 경로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아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잇단 확진자 발생에 LG전자는 6층부터 9층까지 4개층에 대해 방역조치를 완료한 후 23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또 해당 층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에 대해 빠른 검사를 받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서관 6~9층에서 근무하지 않더라도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 없이 2주간 재택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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