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이러다 50배 상승하나?... 장중 최고가 31배 올라, 일양약품 신풍제약우도 동반랠리

2020-09-18 1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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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숨고르기후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06.17)보다 6.23포인트(0.26%) 오른 2412.4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7.36포인트(0.31%) 오른 2413.53에 출발했다. 오전께 하락세를 이어가다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1422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7억원, 16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34%)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AVER(-0.83%), 현대차(-1.63%) 등도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1.82%)와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카카오(0.5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85.18)보다 3.70포인트(0.42%) 오른 888.88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885.18)보다 4.29포인트(0.48%) 오른 889.47에 출발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오후 2시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5억원, 131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150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31%)와 셀트리온제약(2.65%), 케이엠더블유(0.12%), CJ ENM(3.44%) 등은 오른 반면 씨젠(-1.93%), 에이치엘비(-0.77%), 카카오게임즈(-1.86%) 등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다만 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인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풍제약이 52주 신고가를 계속 갈아치우며 두자릿수로 급등했다. 장중 최고가 기준 올들어 31배 오른 셈이다.

신풍제약은 이날 29.84% 오른 19만8000원 상한가이자 52주 신고가에 마감했다. 이날 15만3000원에 출발해 두자릿수 급등하더니 그 상승폭도 점차 커졌다. 오후 2시께 전 거래일(15만2500원)보다 28.52%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 같은 오름세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계속 갈아치웠다. 올들어 최고가를 기록한 2월3일(6290원)과 비교하면 약 31.47배 오른 셈이다. 투자자들은 "이러단 50배 상승" "도대체 얼마까지 오르까"등 반응을 보였다.

신풍제약우(019175)와 일양약품(007570)도 동반 상승했다. 신풍제약우는 20.65% 오른 24만2500원, 일양약품도 23.45% 오른 8만7400원에 마감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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