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 설정액 1000억 돌파

2020-09-16 13:02:14

삼성전자 한 종목 투자, 나머지는 국내 채권 보유...적극적인 삼성전자 비중조절로 3.61%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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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6일 신한BNPP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가 설정액 1,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에 설정된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혼합해 투자한다. 다만 주식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국내 펀드 중 한 가지 주식종목에만 투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펀드로 출시 때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에 집중 투자하는 심플한 운용 전략이 코로나19와 잇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위축된 펀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있는 셈이다.

이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신한BNPP자산운용 정성한 알파운용센터장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지만 어떤 펀드보다 심도 있는 시장 분석 및 종목, 섹터 분석을 바탕으로 편입비중을 조절하면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기준 1월 20일 62,400원에서 9월 15일 61,000원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적극적인 삼성전자 비중조절을 통해 설정일 이후 3.61%(9월 15일, A1클래스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 KB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증권사와 전국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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