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TV를 통한 플랫폼 생태계 확장

2020-09-07 16:30:42

카카오TV,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제작... 광고비즈니스도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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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하나금융투자(이하 하나금투)는 7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TV의 출시로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카카오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카카오는 카카오TV를 업그레이드 런칭했다. 카카오가 카카오M이 자체 제작하는 콘텐츠를 배포할 플랫폼으로 카카오TV를 낙점한 것이다. 카카오M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카카오의 자회사이다.

황승택 하나금투 연구원은 “모바일을 메인플랫폼으로 하여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제공함으로 빠르게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카카오TV의 전략”이라며 “카카오M 중심의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제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싱할 계획인 만큼, 콘텐츠의 양적·직적 측면에서 완성도는 제고될 전망”이라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또한 “카카오TV의 출시는 광고플랫폼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향후 실적에 중장기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튜브 등 인기 있는 동영상 플랫폼의 광고성과가 검증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TV 역시 트래픽 확대와 더불어 광고매출 기여도를 높여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런칭과 동시에 발표된 콘텐츠들의 트래픽이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고무적인 수준”이라며 “카카오채널을 통한 구독자 기반도 250만을 상회하여 초기반응은 양호한 수준”이라 덧붙였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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