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나스닥도 최고치 훨훨...삼성전자 현대차에 호재 그리고 신풍제약 다시 비상?

2020-08-19 0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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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8일(현지시간) 보합권으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6.84 포인트(0.24%) 하락한 2만7778.0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는 7.79포인트(0.23%) 오른 3389.78로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가 폭락하기 전인 2월 19일 사상 최고치인 3386.15를 뛰어넘었다.

CNBC는 S&P 500 지수가 약세장을 공식 종료하고 강세장으로 확정시켰다고 분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1.12 (0.73%) 상승한 1만1210.84에 폐장했다. 나스닥도 최고치를 찍었다.

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LPL 파이낸셜의 라이언 데트릭 최고 투자전략가는 "많은 사람들이 왜 10%의 실업률에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실업수당 청구를 하고 있는데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는지 궁금해하고 있다"며 "경제 데이터는 뒤쳐져 있으며 주식은 훨씬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등 대형주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아마존은 4% 이상 상승했으며 넷플릭스와 구글 모기업 알파벳 모두 최소 2% 이상 올랐다. 시장 예상을 웃돈 월마트, 홈디포의 강력한 2분기 실적도 상승을 떠받쳤다.

주택시장 지표 호조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가 18일 발표한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달 대비 22.6% 증가한 연율 149만 6000건이었다.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대형주인 삼성전자 삼성SDI LG화학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주가 움직임이 관심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바이오제약주에도 다시 상승 기운이 돌고 있다. 대표적인 진단키트주인 씨젠 바이오니아 수젠텍 랩지노믹스 EDGC 우리들제약 필로시스헬스케어 주가가 날갯짓을 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발생이후 20배 이상 폭등한 신풍제약은 한풀 꺾인 주가가 다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숨고르기가 끝난 것 같다" "추격매수 했는데 걱정" "실적 전망도 괜찮아 상승 가능성"등 반응을 보였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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