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中의약집단?... 씨젠, 필로시스헬스케어, 수젠텍, 랩지노믹스 주가 어디로?

2020-08-19 0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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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전국민에 백신을 무료 접종하겠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호주가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BBC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아스트라제네가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옥스퍼드 백신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었으며 유망한 백신 중 하나다. 이번 거래로 모든 호주인의 백신 조기 접근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리슨 총리는 "만일 이 백신이 성공적이라면 우리는 백신을 독자적으로 바로 제조해 공급할 것이다. 2500만 명 호주인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3차 임상중이다. 3차 임상중인 백신은 현재 전 세계에서 5개다.

호주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2만 4000명이며 사망자는 438명이다.

중국 바이오 제약사 중국의약집단 류징전 회장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오는 12월 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랑망과 광명일보 등은 18일 류징전 시노팜 회장 겸 당위 서기를 인용해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당국의 승인절차를 받고 있다면서 외국에서 진행하는 3상시험이 끝나는 대로 연말에는 출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주가 들썩이고 있다. 진단키트주인 씨젠 수젠텍 바이오니아 랩지노믹스 필로시스헬스케어 수젠텍 랩지노믹스 등 진단키트주는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외에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부광약품 신풍제약 경동제약 영진약품 국제제약 에이치엘비 한미약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개인선호주들의 매매가 활발하다.

증권 전문가들은 "진단키트주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가가 다시 비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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