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

2020-08-14 09:52:49

종합대책 마련...긴급 피해복구부터 도배·장판 교체까지 장기적 지원 계획
13일 임직원 100여명 전남 구례군 방문,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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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남 구례군 수해현장을 방문한 LH 나눔봉사단이 복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H 제공.
[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 종합대책에는 수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복구지원과 더불어 도배‧장판 교체 등 장기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회사는 그동안 재난발생 초기 필요한 피복과 위생물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비축해 태풍 등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 곳에 지원해 왔다. 특히 최근 수해가 발생한 대전·남원 등 지역 이재민들에게 2100여 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LH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월 한 주간을 피해복구 집중주간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8월에는 시급한 복구와 가재도구‧생수 등 생필품 지원을, 9~10월에는 취약계층 침수주택 약 200세대의 도배‧장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피해가 전국적임을 감안해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지역맞춤형 피해복구를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충모 LH 경영혁신본부장은 "LH는 국민의 삶터와 쉼터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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