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덱믹 12조달러 누적손실? 백신개발은?... SK케미칼, 신풍제약,씨젠 수젠텍 들썩

2020-08-14 0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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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과감한 투자가 진행돼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경제적 비용을 줄이려면 백신 관련 국제 협력체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과 생산·배포 지원을 위해 발족한 국제협력 체계 ACT-A(Access to COVID-19 Tools (ACT) Accelerator)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사무총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세계 경제에 한 달 3750억 달러(444조 1800억 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추산한다"며 "향후 2년간 12조 달러가 넘는 누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는 팬데믹의 단기적 여파에 대처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지출했다"며 "주요 20개국(G20)만 재정 부양에 10조 달러 이상을 동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세계가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한 총대응에 지출한 비용의 3배 반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CT-A의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COVAX 아래 백신 후보 9개가 2, 3상 임상 실험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덱사메타손을 처음으로 코로나19 중증 치료제로서 효과를 입증했으며, 신속한 결과를 내는 진단용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증권시장에서 코로나 관련주인 SK케미칼, 신풍제약 등 백신 및 치료제주들이 상승마감했다.

실적우려 논란으로 진단키트주인 씨젠 랩지노믹스 EDGC 바이오니아는 하락했고 수젠텍은 올랐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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