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도 ‘코로나19’ 사망자 3천445명...중국 추월

2020-03-26 0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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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김예슬 기자]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의 ‘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서면서 발원지인 중국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페르도 산체스 총리는 전 국민 이동제한 기간을 오는 4월 11일까지로 연장했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리소스센터 사이트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 40분(한국시간) 현재 스페인의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3천445명으로, 이탈리아 7천503명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중국은 사망자는 25일 0시 기준으로 총 3천281명이다.

스페인에서는 24일 하루동안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무려 27%나 증가했다.

사망자가 폭증하자 시신을 수용할 시설조차 모자라, 아이스링크가 임시 시신 보관소로 바뀌기까지 했다.

스페인의 확진자는 4만7천611명으로, 중국 이탈리아 미국에 이어 4위이다.

스페인 보건 전문가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엔 이번 주중 정점을 찍어 증가세가 꺽일 것으로 예상됐었다.

김예슬 기자 combinead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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