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금 20~30% 반납키로

2020-03-25 09:33:32

사장, 상임이사 등 임원, 4개월 간 월 급여의 30% 반납
LH 구호성금 1억원, 전 직원 나눔편드 67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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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금반납에 동참한다.

LH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개월간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월 급여의 30%를 본사 및 수도권 본부장 7명은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 약 1억2100만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임금 반납에 앞서 지난 11일 구호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직원들이 조성한 ‘나눔펀드’를 이용해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사업에 67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위기 상황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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