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진자 5만명 넘어서...누적 사망자 최소 646명

2020-03-25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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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김예슬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보건 시스템 정보를 집계해 미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 최소 5만7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대비 6천800여 명 증가한 것이다.

누적 사망자도 최소 646명으로 집계됐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만206명으로 집계했다.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국가로 기록됐다.

앞서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하루 새 환자가 4만700여 명 증가하며 2만5천665명이 됐다.

한편 미국 각 주의 외출금지령으로 미국 인구의 약 44%가 이번 주 중반까지 집에 머물러야 한다.

CNN은 “최소 13개 주와 13개 지방단체가 ’코로나19‘에 대응한 외출금지령을 내렸다”면서 "미국인 1억4천452만2천900명이 이런 외출금지령에 적용받는데 이는 미국 인구(3억2천824만명)의 44%”라고 전했다.

김예슬 기자 combinead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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