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으로 위기극복] 삼천리, 동반성장 추구하며 나눔과 상생 앞장

2020-03-24 13:21:52

21세기는 대립적 경쟁우위보다는 경쟁력에 바탕한 협력우위가 유일한 생존원리인 상생이 요구되는 시대다.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상생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상생경영으로 침체된 경제에 원동력을!’이란 주제로 연중기획을 마련, 서로 사는 기업이 아닌 서로 살리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상생원리의 경영전략을 펼치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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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삼천리 유재권 대표(왼쪽)가 ‘고객센터 상생경영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나눔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는 협력회사와의 상생과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통해 상호신뢰에 바탕을 둔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을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우선 삼천리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등의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안전관리를 비롯한 고객 접점 업무의 질적 수준과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다.

지난 2018년에는 시상식과 더불어 ‘고객센터 상생경영 협약식’을 체결해 신뢰와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관계를 확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삼천리와 협력회사들은 관련 법령과 윤리를 준수하며 동등한 지위에서 상호협력, 고객서비스 수준을 함께 향상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에는 협력회사 안전점검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인천지방경찰청과 ‘안전점검원 범죄예방 및 범죄신고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저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출동을 연계하고, 주거 밀집지역을 방문하는 업무특성을 활용, 범죄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올해는 경기도 내 공급권역에서도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천리는 여성 안전점검원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긴급구호 장비 지급, 성범죄자 및 특이세대 정보 등록·관리, 특이세대 남성 안전점검원 방문 및 업무 수행, 성범죄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등 협력회사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가스 누설 및 시설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안전점검 업무의 특성을 이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오고 있다.

업무 시 이용하는 스마트 PDA에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즉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복지혜택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취약계층이 지자체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이처럼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는데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에는 경기도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유공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천리는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나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위기가 닥쳤을 때 아낌없이 도움의 손길을 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삼천리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사회,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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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임직원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 펼치며 따뜻한 나눔 전해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 나눔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따라 지역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경기 및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특히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모든 삼천리 임직원은 14개의 사내 자원봉사팀을 통해 각양각색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지은 자원봉사팀의 이름은 너나들이, 등대지기, 따스한 손길, 행복한 동행, Care-Bean(케어빈)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점이 돋보인다.

자원봉사활동의 영역 역시 장애인,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아우르며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삼천리 자원봉사팀들은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인연을 맺고 기관마다 서로 다른 특성과 소외계층이 실제 필요로 하는 니즈를 만족시키며 수혜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단기적으로 진행하고 끝내는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활동을 지속하며 수혜자들과 친밀함을 쌓고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진심 어린 나눔을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제적 도움을 주는 기부금 기탁과 후원 물품 전달은 물론,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력봉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소득층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조리부터 배식과 설거지에 이르는 무료급식 지원에 손을 보태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직접 따뜻한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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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임직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자 없이는 바깥에서 마음껏 뛰놀며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어려운 장애아동을 위해 일일 보호자로 나서 야외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부모의 곁을 떠나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동양육 시설 아이들에게 부모의 온정을 나누어주는 정서적 교감에도 노력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생활고 극복을 위한 반찬거리를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하며,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하는 등 삼천리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을 나눔의 손길로 붙잡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나눔 상생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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